- 작성일
- 2025.10.31
- 수정일
- 2025.10.31
- 작성자
- 동남아연구소
- 조회수
- 31
[공동연구원] 박진영: 캄보디아 범죄단지 관련 다수 언론 인터뷰 진행
최근 캄보디아 내 범죄 단지에서 발생하는 인신매매, 강제노동, 온라인 사기 등 국제 범죄가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전북대학교 동남아연구소의 박진영 공동연구원이 캄보디아 지역 연구자로서 해당 사안의 실태와 구조적 원인, 향후 대책 등에 대해 여러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0월 20일자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박진영 연구원은 중국의 범죄 단속과 자본 투자, 코로나19 확산, 그리고 캄보디아의 부패한 정치 구조가 맞물리며 캄보디아가 국제 사기 범죄의 중심지로 떠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사회적 관심이 캄보디아로 집중되면서 범죄 조직이 미얀마나 태국 국경지대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을 지적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중국을 비롯한 관련 국가들과의 국제 공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원문: 경향신문 "검은 경제가 캄보디아 정권 지탱...수장 체포·조사 위해 중국 협조 필수”
아래는 박진영 연구원의 인터뷰가 보도된 주요 기사들입니다.
머니투데이 "정치인·경찰도 납치·피싱 '쉬쉬'…캄보디아가 '범죄 근거지' 된 이유"
https://www.mt.co.kr/society/2025/10/16/2025101613161283745
한겨례 "캄보디아서 도주해 태국·라오스로…‘범죄 풍선 효과’ 현실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24649.html
한국일보 "힘든 분들 태국서 새출발합시다, 캄보X" 범죄조직 근거지 이동 '풍선효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02213240004304?did=NA
YTN "캄보디아 긴급여권·신고 급증했지만 위기신호 놓쳐"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270507479286
SBS NEWS "'피라미드 점조직' 범죄단지...정치권과 유착"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295071&plink=ORI&coop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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