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1.27
수정일
2023.01.27
작성자
동남아연구소
조회수
377

전라북도 이중언어강사 양성 교육프로그램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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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13일) 전동연과 부산외대 특수외국어사업단, 그리고 전라북도청이 함께 협력하여 운영한 “전라북도 이중언어강사 양성 교육프로그램”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전라북도 이중언어강사 양성 교육프로그램”은 도내 이중언어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언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중언어강사 개인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의 일원으로서 자녀들의 한국어 및 모국어 언어 능력과 양국 문화 이해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추진되었습니다. 커리큘럼은 교수학습법, 수업 지도안 작성 방법, 지도안 작성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총 2주간 도내 베트남어 이중언어강사들을 대상으로 20시간의 온라인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10개 시군(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남원시,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 순창군, 부안군)의 이중언어강사 26명이 참여하여 100%의 수료율을 달성했고,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전북대에서 대면으로 강의를 진행한 뒤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수료식에는 전제성 소장, 2주차 교육을 맡아 진행하신 부산외대 구본석 교수, 전라북도 다문화지원팀 김문강 팀장이 자리를 함께 하고 축하를 전했습니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수료식을 마치고 수료생들은 교직원식당 점심과 교내 투어도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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